테리 브래드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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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미국의 前 미식축구 선수로 이전 소속팀은 피츠버그 스틸러스, 포지션은 쿼터백이었다.
2. 생애[편집]
2.1. 선수 경력[편집]
피츠버그 스틸러스가 1970년대 철의 장막(Steel Curtain) 디펜스를 앞세워서 명가로 군림할 당시 팀의 공격을 책임진 지휘자. 조 몬태나와 더불어 슈퍼볼 최다 우승(4회) 쿼터백이라는 대기록의 소유자였다. 훗날 톰 브래디가 슈퍼볼 LI(51회)에서 5번째 슈퍼볼 우승을 차지하면서 기록을 경신했기에 2위로 밀려났다.
2.2. 은퇴 이후[편집]
은퇴한 이후로는 FOX 텔레비전 NFL 중계의 Pre-game Show의 해설자로 나와서 자기 업적의 발끝도 미치지 못하는 조무래기 현역들에게 독설을 날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.[1]
3. 여담[편집]
- 말주변과 끼가 있어 예능에도 종종 출연하고 있다. NBC에서 제작하는 꽃보다 할배의 미국판 리메이크[2] 인 "Better Late Than Never"에 출연하게 되었다. 30일간 촬영된 총 6화 분량의 에피소드 중 1개 분량을 촬영하기 위해 한국도 방문했다.
- 재미있는 우연의 일치로 1983년 팔꿈치 수술을 위해 루이지애나 병원에 입원했을 때 가명으로 톰 브래디라는 이름을 사용했었다.[3] 워낙 오래 전 일이라 본인도 잊고있었는데, 2021년 3월 누군가 오래된 신문을 발굴해서 소셜 미디어에 올린 것이 화제가 된 것. 참고로 1983년에 톰 브래디는 6세.
4. 연도별 기록[편집]
5. 관련 문서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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